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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과 저녁 아이들의 기상과 수면 확인합니다.
안전문제도 걱정이실텐데 저희 지도자들이 늘 그림자처럼 함께하니 걱정 안하셔도 되고 저녁에는 다음날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시간을 정해 취침하도록 합니다. 유럽의 일정은 걷고 보는 게 많아 피곤하기때문에 숙면해야 다음날 무리없습니다.
-스마트기기는 가지고 오지 않기를 추천해드립니다.
스마트기기는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계속 만지게 됩니다.
자칫 프로그램뿐 아니라 숙면까지 방해되기때문에 가지고 오지 않는것을 권해드리며
카메라대용등의 이유로 가지고 오더라도 취침전에 다 걷어 지도사가 보관하도록 하겠습니다.
- 1억원 해외여행자 보험을 들어서, 현지에서 생길 수 있는 위급사항을 대비합니다.
만약을 대비해 호텔과 가까운 응급병원과 비상체제를 확보해둔답니다.
단, 15세 미만의 어린이는 보험사의 약관에 따라 사망담보에 가입할 수 없답니다.
- 참가자의 연령과 성별은 인원이 다 확정되어야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금방 친해지니 친구와 함께든 혼자든 캠프참가에는 상관은 없구요.
너무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들만 있음 더 불협화음이 많아 고른 편차가 있는것이 더 좋답니다.
- 아이들 현지 도착해서 그리고 돌아올 때 꼭 전화 통화 하도록 지도합니다.
와이파이가 되는곳에서는 카카오톡이나 메신저를 통해 연락이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의 활동현황을 카페를 통해 전달하고, 인터넷 사용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에는 한국에 있는 쌤들이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 경비는 371 만원 안에 모든 것이 포함입니다.(인천공항까지 오는 공항버스비 본인이 부담해야합니다.)
유럽의 경우 숙소는 식당이든 관례적으로 팁을 두는데 그것은 본인부담입니다.
아시겠지만 호텔에서 1달러 정도만 두면 되니 한방에 둘이라서 하루에 0.5달러 드는 것이지요.
팁은 서구의 문화이자 또하나의 교육이라 아이들이 직접 놓도록 지도합니다.
그리고 유럽은 물 사먹어야하잖아요. 석회질 물이라 못먹으니까요 그 물값이나 본인 간식비, 기념품 살 돈 정도 용돈으로 보내면 됩니다.
항상 어머님들께서 얼마를 보내야하는지 꼭 물어보시는데요 - 뭐라 말씀드리긴 어렵고,
너무 큰 돈 보내시진 마시라고 권합니다. 보통 아이들이 200유로정도에서 300유로 사이를 가지고 오는 것 같아요. | 
